이태원 한남동맛집 휴135 디너 코스 추천메뉴 및 가격, 솔직후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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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닭이라는 메뉴는 오래 걸릴 거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생각보다 모든 메뉴들이 빠르게 나왔습니다. 채끝등심 빅스테이크를 시키고 기다리니 식전 빵을 주십니다. 기다리기 지루하니 빵을 먹으면서 기다려야겠어요.


그중에서도 할로윈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은 아무래도 이태원이 클라쓰가 다르지! 주말에는 더 정신없을 듯해 평일 저녁에 시간을 내서 이태원 맛집 '꾸띠자르당'을 찾아가봤다. 워낙 요즘 sns에서 핫한 맛집이기도 해서 그런지 테라스, 2층, 3층까지 손님이 굉장히 많았어요. 먼저 오셔서 식사를 하고 계신 분들의 식탁을 보니까 음식이 하나같이 다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태국말은 좀 어려운 편이라 발음도 잘 못하지만 하나하나 재료와 소스 설명을 읽다보면 어떤 음식인지 알 수 있어요. 물론 사진이 붙어있어서 그것도 도움이 됩니다. 마르파쵸의 경우 애피타이저 요리로 3만원대 파스타는 2만원 후반에서 4만원대까지 입니다.토밥좋아 토밥즈 멤버들은 60만원어치의 파스타 디저트를 먹었는데.


붉은 벽돌로 지어진 주택, 넓은 잔디밭, 곳곳에서 보이는 영어 레터링과 영문 표지판까지, 그야말로 미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용산공원의 일부 시설들은 리모델링 후 문화, 전시, 체험 공간으로 개방해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다시 한번 비밀번호 확인 하시면 이용중인 화면으로 돌아가며, 작성 중이던내용을 정상적으로 전송 또는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스팸 게시물이 확대 생성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문구 및 사용 제한기간을상세하게 안내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모두가 행복한 인터넷문화를 만들기 위한 네이버의 노력이오니 회원님의 양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친구 말로는 가운데 문양을 먹으면 예쁜 와이프를 얻는다는 미신도 있다고 해요. 연유를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던데 저는 그냥 먹어도 촉촉하면서 맛있더라고요. 바게트처럼 질기지도 않고 베이글처럼 텁텁하지도 않은 딱 중간 맛이에요. 착하지 않은 가격 때문에 자주 먹을것 같지는 않지만, 돈 값하는 맛이었다. 치킨이 풍부했고, 적절하게 짧짜름했으며, 치즈도 너무 느끼하지 않게 많이 곁들여있었다.


단호박의 달콤함 소스의 고소함 치즈의 꾸덕함까지. 아내를 처음 만났을때도 찾아갔던 파스타 인생 맛집이라고 합니다. 고기만 먹으면 입이 물리기도 하고 양이 부족한 면이 채워주기 위해서 육개장과 밥이 나오는 듯도 싶습니다. 스시 메뉴로 유명한 '스시아메'는 신선한 횟감으로 정성껏 만든 스시가 맛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계절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서 시즌에 맞춰 색다른 메뉴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해산물 갈릭파스타는 마늘이 듬뿍 들어가서 그런지 은은한 단맛과 어우러지는 맵칼한 맛이 좋아 느끼하지도 않았고, 해산물의 향이 무척 향긋했어요. 식전 빵에서부터 에피타이저와 메인디쉬 그리고 디저트까지도 직접 셰프님이 손수 만드는 곳이라고 해서 굉장히 기대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TWG, 다만프레르보다 더 맛있는 밀크티 1티어 맛집, 여기서 파는 티푸드 디저트도 모두 맛있다. 사용처는 서울페이 앱에서 지도로 보거나 상호명 검색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서울페이를 많이 사용해 본 사람들은 아마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사용처라고 나와도 막상 가게에서 사용이 안 된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뇨끼(gnocchi) 뜻은, 이탈리아어로 '덩어리'를 뜻하는 '뇨코(gnocco)'의 복수형 입니다. 발음이 된소리가 강하게 나오는 이탈리아어 특성을 반영에 '뇨끼'라고 많이 불리워 지고 있습니다. 세련되고 힙한 인테리어로 가득한 라운지에서 글로벌한 감각의 멕시칸 퓨전 음식을 즐기면서 이태원을 즐기고 싶다면 비스트로 멕시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 이 미디어월을 통해 전세계 NET 아트 시장을 선도하는 아티스트의 디저털 아트 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었다. 유명 빈티지 가구부터 프릿츠한센, 마르셋 등 명품 브랜드의 조명과 소품 등으로 가득 채워져있어서 멕스코 바이브는 물론 눈호강도 제대로 할 수 있었다.


이태원 상권회복도 돕고, 할인된 금액으로 식사 및 쇼핑도 할 수 있다. 쿠키 하나의 가격이 3,300원이라 맛을 보기 전에는 비싸다고 느껴졌는데, 맛을 보고 나니 그런 마음이 쏙 들어갔습니다. 내부 느낌도 방콕의 카오산로드에서 갔었던 태국 음식점과 거의 흡사해서 이태원 카오산에 가면 마치 태국 여행을 간 듯한 기분이 들어서 좋더군요. 쉽게 여행을 갈 수 없는 시기에 대리만족을 느끼는 거 같았답니다. 이태원퀴논길에는 이태원의 힙한 카페와 예쁜 식당들도 많고 옷 가게들도 많이 있어서 그냥 눈으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곳이더군요.


가족끼리 오붓하기 식사하기도 참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테라스 분수대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분위기가 정말 좋아 데이트 코스로도 적격일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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